지난 겨울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가와사키 무네노리. 시애틀 첫 시즌을 빅리그에서 시작할 것 같다.
가와사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벌어진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7회 2루수로 출전해 2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간 나가와키는 이치로의 안타 때 빠른발을 활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시범경기부터 가벼운 발걸음이다. 가와사키는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푼7리(31타수 12안타),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무난히 적응한 모습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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