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라이언킹 이승엽(36·삼성)이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출루율 100%. 또 시범경기 6경기에 모두 출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우전 안타 3개와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이승엽은 25타수 12안타로 타율은 4할8푼이 됐다.
이승엽은 1회 한화 선발 안승민으로부터 우전 적시타를 쳐 2루 주자 조동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회와 6회에도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8회엔 2사 1,2루 찬스에서 한화 유창식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승엽은 지난 20일 SK와의 시범경기 이후 4경기 연속 멀티 안타를 쳤다. 하지만 홈런은 나오지 않았다. 이승엽은 17일 LG와의 첫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때린 이후 5경기째 홈런이 없다. 청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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