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큰별인 반야월(본명 박창오)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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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은 26일 오후 3시20분 경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95세. 빈소는 서울 이대부속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1938면 진방남이란 예명으로 데뷔, '불효자는 웁니다' '꽃마차' 등을 불러 인기를 끌었다. 1942년부터는 반야월이란 예명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 고개' '소양강 처녀' '아빠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작사했으며 지난 70여년간 5000여 곡을 만들며 가요계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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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반야월은 지난 1991년 대중음악과 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어 2010년에는 일제 강점기에 가수로 활동하면서 친일 군국가요를 부른것에 대해 '매우 후회스럽고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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