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려면 연패하면 안된다."
27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이만수 SK 감독은 '연패 불가론'을 피력했다.
이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더이상 연패에 빠지지 않도록 집중하라고 애써 강조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올시즌 SK의 목표는 우승이기 때문에 연패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연패에 빠지는 버릇을 들이면 정규시즌에 들어가서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감독은 "우승을 하는 전력이라면 연패를 하면 안된다. 꾸준히 승리를 이끌어나가야 우승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어 이 감독은 FA(자유계약선수)으로 영입한 베테랑 안방마님 조인성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박정배는 5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하며 이 감독을 만족스럽게 했다.
박정배가 호투를 펼치게 된 것은 조인성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게 이 감독의 설명이다.
이 감독은 "박정배가 조금 흔들릴 기미를 보인다 싶으면 조인성이 특유의 관록으로 경기 흐름을 끊어주고, 옆에서 안정되게 리드를 하며 경기를 지배해 나갔다"면서 "오늘 경기는 조인성 혼자서 다했다고 할 정도로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특히 조인성은 이날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리는 등 2타수 2안타, 1타점의 타격감도 뽐냈다. 이 감독은 포수와 타격에서 조인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