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LG를 제압했다.
한화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서 으로 8대0대승을 거뒀다. 타선 폭발이 힘이었다. 무려 16개의 안타가 터졌다.
한화는 3회 한상훈-이대수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며 LG 선발 정재복을 흔들었다. 고동진이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리며 2-0으로 앞서갔다. 5회에도 고동진이 해냈다. 이대수의 안타, 도루로 만든 1사 2루 찬스서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3루타를 날려 추가점을 올렸다.
6회에는 돌아온 4번타자 김태균의 솔로홈런이 터졌다. 높게 들어온 이상열의 140㎞짜리 직구를 걷어올려 비거리 125m짜리 중월홈런을 만들어냈다. 이양기의 3루타와 최승환의 희생플라이가이어져 4-0으로 승기를 잡았다. 한화는 8회에도 볼넷 1개, 안타 2개를 묶어 2점을 더 냈고, 9회에도 안타 3개로 1점을 추가했다.
고동진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고, 이대수는 3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김태균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양 훈은 첫 선발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한 LG 선발 정재복은 5이닝 3실점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