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장문의 대사를 단 한번의 NG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진행된 TV조선(채널 19)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촬영에서 방송분량으로 5분 30초 가량 되는 독백 장면을 연기했다. 유승호는 촬영에 앞서 장문의 대사를 완벽하게 외웠을 뿐만 아니라 극 중 자신이 맡은 강백호 캐릭터의 심경을 떠올리며 감정을 가다듬었다.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차분하고 침착한 어조로 자신의 대사를 끝까지 소화했다.
제작진은 "이날 대사는 웬만한 배우라면 쉽게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꽤 긴 분량이었다"며 "하지만 유승호는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며 한 차례 촬영으로 OK 사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감정에 완전히 몰입한 유승호의 모습을 촬영 스태프 모두 숨죽여 지켜봤다"며 "유승호가 놀라운 감정 몰입과 연기력으로 촬영을 끝내자 스태프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다룬 드라마다. 유승호와 박은빈이 주연을 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