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두산의 문제는 타선이다.
30일 인천 SK전에서 두산은 9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뽑는데 그쳐 1대3으로 패했다. 7회 1사 1,2루서 대타 김동주가 적시 2루타를 쳐 1점을 뽑았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후 "조금 답답하기는 했지만 투수들은 잘 해준 경기였다"면서도 "타자들이 마지막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 들어가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새로운 방법을 찾기보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두산은 2회 1사 2,3루, 8회 무사 2루 등 두 차례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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