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 '클릭스(CLIX)'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은 2010년부터 클릭스를 운영하며 검색광고의 품질 및 매출 향상을 이뤄왔다. 이번 개편은 자체 CPC(Cost per Click)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주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클릭스가 제공하는 안내와 매뉴얼만 따라 하면 쉽고 간편하게 검색 광고를 시작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가 핵심이다.
개편된 클릭스에서는 키워드와 광고 문구를 분리 등록할 수 있어 동일한 문구를 중복 등록하던 번거로움을 덜었다. 요일 및 시간 타겟팅이나 예산 설정 등의 부가 기능이 다양해 광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친근하고 쉬운 페이지 구성에 광고 구매부터 등록, 게재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이라 검색광고를 처음 접하는 광고주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사이트에 여러 개의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서 계절이나 시간대별로 광고를 운영하고, 광고하려는 업종의 특성이나 이용자들의 패턴을 고려해 시간 또는 요일별로 광고 노출 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 특정 이벤트가 있을 때 전용 캠페인을 별도 제작해서 효율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캠페인에 복수의 사이트를 등록하거나 키워드를 중복 등록하여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검색광고와는 달리 마케팅 전략 측면의 복합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광고주에게 필요한 보고서, 검색 사용자 패턴을 반영한 키워드 추천 기능, 타겟팅 등의 정보 자료와 편의성이 강화돼 전문가 못지 않은 고급 광고 관리도 가능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부문 김민석 이사는 "광고주의 입장이 되어 등록부터 관리까지 어려움을 느낄만한 모든 요소들은 개선하고 정보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며 "개편된 클릭스의 효율성과 편리함이 다음의 자체 검색 광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검색 광고 비즈니스의 구조적 변화와 시장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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