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내야수 브랜든 인지(35)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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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인지가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해 구단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인지가 오는 15일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인지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2루수 도전을 선언했다. 강타자 미겔 카브레라가 3루를 보게 되면서 인지가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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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는 2001년 디트로이트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후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계속 뛰고 있다. 부진으로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굴곡이 있었지만 인지는 여전히 버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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