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KBS 수목극 '적도의 남자'에 첫 등장하며 본격적인 멜로라인을 예고해 스토리 전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엄태웅, 이준혁 등이 등장한데 이어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이보영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이보영은 화장기 없이 머리를 질끈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여주인공 한지원으로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보영이 맡은 한지원 역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소녀가장이 되지만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인물로, 극 중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 엄태웅과 이준혁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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