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내야수 가와사키 무네노리가 등록선수 2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애틀은 5일(한국시각) 가와사키가 포함된 25명 엔트리를 발표했다. 가와사키는 지난 겨울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시범경기가 사실상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한 테스트 무대였다. 가와사키는 시범경기 15경기에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로 나서 타율 4할5푼3리, 13타점을 기록했다.
이치로와 가와사키, 이와쿠마가 소속된 시애틀은 3월 28일, 29일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오클랜드와 2012년 시즌 2연전을 치렀다. 가와사키도 엔트리에 들었지만, 당시에는 특별 규정이 적용돼 엔트리가 28명이었다.
시애틀은 7일 오클랜드와 이번 시즌 미국 본토에서 첫 경기를 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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