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012년 국내프로야구 삼성-LG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토)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3.52%는 삼성-LG(3경기)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삼성이 LG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51%는 원정팀 LG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6.00%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LG 2~3점 삼성 승리가 10.42%로 1순위로 나타났다. 개막전 삼성의 선발은 차우찬, LG의 선발은 주키치가 예정된 가운데, 양 팀간 팽팽한 맞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KIA(2경기)전에서는 시범경기 1위를 하며 초반부터 순항한 SK의 승리 예상이 45.7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원정팀 KIA 승리(33.72%), 양 팀 같은 점수대(20.56%)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SK 4~5점-KIA 2~3점으로 SK 승리(10.70%)가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선동열 감독의 부임으로 기대를 모은 KIA는 양현종, 이범호 등이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려워 팀 전력의 100%를 발휘하긴 힘든 상황이다.
1경기 두산-넥센전에서는 45.06%가 홈팀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고, 37.32%는 원정팀 넥센의 승리, 나머지 17.62%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4~5점-넥센 2~3점 두산 승리(10.81%)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주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홈팀들의 우세를 전망했다"며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지난 시즌 성적과 시범 경기에서 보여진 달라진 전력, 개막전 당일 선발투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1시 45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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