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의 괴물투수 스트라스버그가 완벽투를 선보였다.
스트라스버그는 6일(한국시각)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커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이 침묵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최고구속 158km를 기록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경기는 박빙이었다. 선취점은 2회말 커브스가 올렸다. 하지만 워싱턴이 8회 밀어내기로 동점을 만들었고 9회 2-1 역전에 성공했다. 커브스의 마무리 투수 마몰이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경기를 넘겨줘 아쉬움을 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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