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사령탑 두산 김진욱 감독이 데뷔전에서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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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7일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의 개막전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아 2대6으로 패했다. 두산은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오던 개막전 4연승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경기 내내 두산은 제대로 찬스를 잡지도 못했고, 그나마 주자가 나가면 후속타 불발로 답답증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경기후 "시범경기때 미숙했던 부분들이 아직은 부족해 보여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연습을 통해 잘 보완해 나가겠다"며 짧게 소감을 밝혔다. 경기전 김 감독은 "개막전이라 긴장되기 보다는 기대를 좀 하고 있다"고 했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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