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허각에게 특훈을 받고 있다.
오는 8일 열리는 일본 팬미팅에서 부를 노래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직접 선곡한 주상욱이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시즌2 경연에서 이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허각에게 특별 과외를 받고 있는 것.
허각은 주상욱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 신곡 녹음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하늘을 달리다'를 알려주며 주상욱을 응원하고 있다.
주상욱의 이번 팬미팅 공연은 당초 1회로 예정돼 있었으나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 차례 더 연장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상욱은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주상욱은 "일본 팬미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슈퍼스타K' 방송 때부터 팬이었던 가수 허각이 도와준 덕분에 팬분들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주상욱은 팬미팅에서 임재범의 '비상', 가수 박상민과 함께 듀엣곡으로 불렀던 '비가 와요', 드라마 '선덕여왕'의 OST로 주상욱이 직접 불렀던 '그대가 그립습니다' 등을 열창해 가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노래 실력을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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