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주인공의 친구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체가 돌아왔다'의 오정세는 극 중 진오(류승범)의 사기를 돕는 친구 명관 역을 연기한다. 오정세는 진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힘을 더하며 반전의 묘미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축학개론'에선 조정석이 눈에 띈다. 주인공 승민(이제훈)에게 연애 훈수를 두는 납뜩이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공부는 뒷전인 재수생 신분의 납뜩이 역을 통해 껄렁껄렁하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는 코믹 연기를 펼쳐보인다. 뮤지컬 스타로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시체가 돌아왔다'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이다. 류승범, 이범수, 김옥빈이 주연을 맡았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서연이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가인, 엄태웅, 수지, 이제훈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