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이보람이 팀 해체 1년 반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이보람은 2011년 씨야 해체 후 뮤지컬 '폴링 포 이브'와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했다. 그는 노래 연습을 병행하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지만 양파의 설득에 의해 '투게더' 앨범에 참여하기로 했다.
'투게더'는 양파, 티아라 소연, 이보람, 남녀공학 신종국 등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함께한 앨범이다. 24일 양파와 신종국이 호흡을 맞춘 '이별은 다 그런거래요'와 양파와 다비치 이해리의 듀엣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가 공개되며, 5월 1일 정식 앨범을 발매하면 양파 이보람 소연이 함께 부른 '미친 사랑'을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양파가 2개월간 설득한 끝에 이보람이 '투게더' 앨범에 참여하기로 했다. 씨야 해체 이후 많은 팬들이 항상 아쉬워했는데 이번 '미친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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