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부른 MBC '더킹 투하츠' OST '사랑이 운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승기의 테마곡인 '사랑이 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절절한 가사와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발라드곡으로, 혼잣말하듯 읊조리는 케이윌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진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폭발하는 보컬과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강점이다. 녹음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케이윌의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며 "극 중 재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케이윌이 부른 '사랑이 운다'는 지난 달 29일 4회에서 1분 가량 공개된 후 음원 공개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11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풀버전 음원이 전격 공개된다.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OST '미치게 보고싶은'이 지난 달 28일 발매된 후 2주 연속 OST 부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케이윌의 OST가 연타석 홈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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