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진욱 감독이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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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1일 청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태훈의 호투와 이원석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6대0의 완승을 거뒀다. 김진욱 감독은 "지난번 넥센전(8일) 역전승의 분위기가 어제 우천 취소로 끊길까 걱정했다. 하지만 태훈이가 기대 이상으로 잘 던져줘서 고맙고, 3회 집중력 있게 공격을 살려나간게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수비와 베이스러닝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청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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