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넥센 감독은 12일 SK전에 외국인 선수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7일 두산과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된 나이트를 4일 쉬게 하고 다시 마운드에 올린거죠. 그런데 김 감독은 11일 포수 마스크를 쓴 강귀태 대신 허도환에게 안방을 맡겼습니다. 7일 나이트와 호흡을 맞춰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허도환에게 마음이 간 모양입니다. 평소에도 나이트는 허도환을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허도환이 공을 받아주면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네요. 둘이 과연 7일 승리를 재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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