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개념'있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지현이 13일 오후 6시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결혼한다. 최 씨는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 B.O.A에 근무 중인 엘리트다.
전지현의 측근에 따르면 양가가 합의 하에 경건하게 비공개 결혼으로 치르기로 했다.
이 측근은 "결혼식 하객들에게 화환을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며 "축의금도 시할머니 이영희 디자이너가 후원하는 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이 결혼 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결혼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보도된 후 현재까지 결혼과 열애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왔던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축가는 이적이 부를 예정이며 주례는 예비 시아버지의 동창으로 알려진 권재진 법무 장관이 맡는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출국을 앞둔 상태로 신혼여행은 미뤄졌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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