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012년 국내프로야구 SK-한화전에서 SK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14일 오후 5시부터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50%는 SK-한화(2경기)전에서 SK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27.60%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를 예상했고, 나머지 17.92%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한화 2~3점 SK 승리가 11.04%로 1순위로 집계됐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순항하던 SK는 12일 타선이 침묵하며 넥센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반면 3연패로 고전하던 한화는 같은 날 박찬호의 호투와 한상훈 장성호 김태균의 활약으로 두산에 8대2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으로는 SK가 한화에 12승7패로 앞섰지만, 박찬호 김태균 영입 등 전력 보강을 꾀한 한화의 만만치 않은 반격이 전망된다.
LG-KIA(1경기)전에서는 LG의 승리 예상이 43.8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원정팀 KIA 승리(37.35%),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8.79%)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LG 4~5점-KIA 2~3점으로 LG 승리 예상(8.60%)이 최다를 차지했다. LG는 12일 롯데전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한 반면 KIA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탓에 타선과 마운드의 불안을 보이며 개막 후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3경기 삼성-넥센전에서는 50.41%가 12일 KIA를 꺾으며 3연패를 탈출한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고, 32.19%는 넥센의 승리, 나머지 17.41%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넥센 2~3점 삼성 승리 예상(8.69%)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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