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전지현이 택한 명품 드레스는 영국 유명디자이너 브랜드인 제니퍼햄으로 확인됐다.
제니퍼햄은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카메론 디아즈 등이 즐겨입는다. 우리나라엔 김효진이 유지태와의 웨딩화보 촬영 때 입으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고급스러우면서도 몸매를 살려주는 럭셔리한 라인을 자랑한다. 화려한 디테일이나 장식보다는 우아한 라인으로 신부의 고품격 이미지를 강조해주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 드레스는 전지현과 10년여 세월을 함께 해온 스타일리스트 이선희씨가 엄선한 것으로, 전지현을 위해 이번에 영국에서 특별히 공수해왔다.
럭셔리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 '우아한 4월의 신부'를 꿈꾼 전지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러나 전지현은 이 아름다운 자태를 신랑과 엄선된 하객들 앞에서만 공개할 계획. 본식에 앞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다른 드레스를 입는다.
오후 6시 결혼식에 앞서 열리는 오후 3시 기자회견에서 전지현은 림아크라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림아크라는 2007년 김희선이 택하면서 유명해진 웨딩 브랜드. 이혜영도 본식에서 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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