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과 박경완의 복귀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송은범과 박경완은 16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투수와 포수로 나란히 출전했다.
송은범은 3⅓이닝 동안 49개의 공을 던지며 1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를 기록해 거의 정상적인 피칭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박경완도 마스크를 쓰고 3이닝 동안 송은범의 투구를 받았다. 2타석에 나가 볼넷 1개를 기록.
송은범은 지난 10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선발로 나와 1이닝 동안 9개의 공을 던지며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었다. 당시 최고 구속도 147㎞였다. 이날 40∼50개 정도를 예정하고 등판해 예정된 투구수를 채웠다. 이만수 감독은 70개 정도까지 피칭수를 올린 뒤 1군에 올리도록 할 생각이다. 1군에 올라와도 곧바로 선발등판을 하지 않고 중간계투로 나와 경기 적응과정을 거친 뒤에 선발로 올릴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1위를 달리는 SK에 조만간 거물 지원군이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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