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마누카 허니는 여러 치유성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누카 허니를 담은 화장품들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 특히 아토피나 건성 피부라면, 화장품 하나를 고를 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최근 국내 시장에 본격 선을 보인 마누카 내추럴의 '플라센타 마누카 허니크림'은 플라센타(양태반)의 추출물과 액티브 마누카 허니가 함유된 제품. 플라센타 하나만 해도 피부에 좋고, 마누카 허니만 함유되도 소비자 입장에선 욕심이 날 만한데, 두개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제품이 아닐 수 었다. '액티브 마누카 허니UMF15+' 8.5% 함유, 호르몬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순수 뉴질랜드 산 양태반 추출물과 아보카도, 토코페롤 등 성분이 화려하기 짝이 없다.
특히 브랜드 관계자는 이 제품에 피부에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 손상된 피부(주름 색소침착 흉터)에 좋다고 강조했다.
29세의 직장인 이지현씨는 사실 조금 생소한 브랜드였던 '마누카 내추럴'에 대한 호기심에 응모를 해봤다고. 또 무엇보다 예민한 피부 때문에 걱정이라, 혹시 이 제품으로 봄철 뾰루지를 달고 사는 지현씨의 고민을 덜 수 있을까 기대를 해봤다는 이야기다.
여성들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부분은 향. 이씨는 마누카의 달콤한 향과 더불어 꽃냄새가 가득해 '피부관리샵'에서 맡을 수 있는 향이라고 평가했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봄에 어울리는 향'이라며 만족을 나타냈다.
향 다음에 얼마나 빠르게 흡수가 되는지도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측면이다.
이지현씨는 "'꿀' 이라는 느낌이라 다소 끈적일듯한 생각과는 달리 한번 펌핑한 양으로 가볍게 펴 발라도 금방 흡수되고 촉촉한 느낌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무엇보다 유분기 없이 깔끔해서 아침 세안후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손색이 없었다는 것. 심한 건성 피부에도 강력 추천할만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지현씨는 실제 사용 과정에서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항상 볼 부분에 붉은기가 돌고 트러블이 자주나는 피부였는데 1~2주 사용한 지금 아무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매우 흡족하다. 내친 김에 토너까지 함께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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