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화 된 발레 움직임의 틀을 깬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창작공연 '플라워-Flower'와 '거울 속의 거울-Mirror in Mirror'이 오는 21일 국민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플라워'는 2011년 대전 시립 무용단 이 주최한 '젊은 춤 꾼들의 무대'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꽃과 나비의 사랑처럼, 짧지만 본능적인 사랑을 표현한다. 꽃이 향기를 풍기면 그 냄새를 맡고 나비가 이끌려 오듯 본능적이고 자연적인 사랑을 무용수들의 몸짓으로 보여준다.
'거울 속의 거울'은 거울 속의 비친 '나'의 모습,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 가운데 누가 과연 진짜 '나'인가를 관객에게 질문한다. 2010년 한국발레협회 주최 창작발레 신인 안무가전에서 신인 안무가상을 받은 데 이어 2011년 서울무용제 자유참가부문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안무가 이자 예술감독인 정형일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댄스 씨어터 오브 할렘(미국), 유진발레단(미국) 등에서 활동했다. 안무가 정형일을 비롯해 김은지 류금현 이산하 이윤지 태정원 김신형 신현지 엄규성 조현상 등이 무대에 선다.
서울문화재단 후원. 오후 2시, 6시 2회 공연이다. 티켓은 전석 2만원.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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