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틀쉽'이 IMAX 전관 개봉을 결정했다.
IMAX 영화관은 아이맥스 돔(Imax dome)이라고 불리는 옴니맥스(OMNIMAX) 어안 렌즈를 사용해 거대한 영사 화면에 165도 각도로 영상을 영사하고 고음질의 음향을 제공해 관객들에게 가상현실의 효과를 느끼게 한다.
'배틀쉽' 측은 "2D영화지만 3D보다 더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IMAX 영화관에서 상영될 때 이러한 장점들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배틀쉽'의 백미로 꼽히는 전함 간의 전투 장면은 IMAX 영화관에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틀쉽'은 지난 16일까지 126만 21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IMAX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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