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고맙다. 칭찬해주고 싶다"
한화와의 주중 청주 원정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LG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김 감독은 19일 청주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접전끝에 10회초 대타 이병규(7번)의 결승타로 2대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뒤 "상대팀 에이스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있게 잘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고, 칭찬해주고 싶다"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을 격려했다.김 감독의 말처럼 LG는 이날 경기 후반에 강한 집중력을 보였다. 상대 에이스 류현진에게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막혔지만, 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4번 정성훈이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0의 균형을 깼다. 정성훈은 이 홈런으로 4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나 9회말 다시 한화 장성호에게 동점포를 얻어맞아 결국 연장으로 승부가 이어졌다. LG는 10회초 2아웃이 된 뒤에 집중력을 발휘해 결승점을 뽑았다. 양영동과 이대형의 연속안타로 된 2사 1, 3루에서 대타 이병규가 적시타를 치며 결승점을 뽑은 것. 이어진 10회말 수비에서는 마무리 리즈가 1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한편, 패장이 된 한화 한대화 감독은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타격부진이 아쉽다"며 단 1점을 뽑는 데 그친 타선의 분발을 촉구했다.
청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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