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이 도래했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외출할 일도 늘고 소비가 느는 계절이기도 하다. 올해는 특히 이사, 집수리, 수의 마련, 이장 등을 많이 하게 되는 윤달과 가정의 달이 겹쳐 있어, 여느 때보다 계획적인 지출이 필요하다.
윤달은 달력상과 실제 계절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태양력에서는 4년마다 한 번 2월을 29일로 하고, 태음력에서는 5년에 두 번 비율로 한 달을 더해 윤달을 만든다. 올해는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의 기간이 해당된다.
한편 예로부터 윤달에 수의를 마련하면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는 풍습이 있어, 올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수의를 준비할 것으로 관련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수의만 구입하는 것보다 상조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수의를 포함한 장례 전반에 대한 준비와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효의 풍습까지 지킬 수 있어, 경제적 이익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는 추세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특히 올해의 경우 윤달이 가정의 달과 겹쳐 있어, 두 번 지출을 한 번으로 줄이면서도 효의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상조상품으로 경제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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