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고공행진은 계속됐다. 맷 켐프는 어느새 7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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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는 20일(한국시각)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서 4대3으로 승리했다. 6연승 뒤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연패를 끊어냈다. 시즌 성적 10승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1-2로 뒤진 3회초 마크 엘리스와 켐프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서 후안 리베라의 우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 안드레 이디어 역시 우전안타를 날려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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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선 켐프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6회 실점 상황을 생각하면, 천금 같았던 홈런. 켐프는 7홈런으로 홈런 2위(5개)와의 격차를 늘렸다.
이날 선발 애런 하랑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마무리투수 하비 게라는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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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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