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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재활등판 시작, 5월말 복귀 가능

by 이명노 기자

보스턴의 일본인투수 마쓰자카의 복귀가 임박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ESPN.com은 21일(한국시각) 지난해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던 마쓰자카가 24일부터 마이너리그 등판에 나선다고 전했다.

보스턴 바비 발렌타인 감독은 "마쓰자카의 상태는 좋다. 우리는 그의 등판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며 "현재 75개 정도의 공을 던질 수 있다. 5일 간격 로테이션을 유지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상자 명단(DL)에 이름을 올린 메이저리그 투수의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기한은 30일이다. 또다른 부상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마쓰자카는 5월 말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게 된다.

지난해 6월 수술을 받은 마쓰자카는 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다. 보통 재활에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조기 복귀가 가능한 페이스다.

마쓰자카는 2007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2007년과 2008년 15승과 18승을 올렸지만, 2009년부터는 3년간 16승에 그친 뒤 수술을 받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009년 제2회 WBC 때 마쓰자카의 모습.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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