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자신들의 몸매에 대한 망언을 했다.
씨스타는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씨스타가 많이 여성스러워졌다. 그리고 요즘 말랐다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 관리를 열심히 하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보라는 "우리가 말라보이나? 마른 것 같지 않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효린이 "보통 걸그룹은 정말 날씬하고 말랐다. 그분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는 마른 편은 아니다"라며 황급히 수습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내 옆에 있어서 그렇지 마르진 않았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씨스타는 몸매관리 비법으로 운동과 야식 끊기를 꼽았다.
효린은 "연습생 시절에는 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데뷔하고 나서는 스케줄 때문에 운동 시간이 따로 없어서 운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씨스타는 유희열이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며 조언을 부탁하자 앞 다투어 갖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보라는 "외모를 가꾸거나 멋있어지고 싶다면 머리를 검정색으로 염색해라. 그러면 이목구비도 좀 더 뚜렷해 보이지 않을까 싶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렇게 지적할게 많냐"면서 "너네 신났구나"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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