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킹 투하츠' 하지원이 또 한번 액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동안 남한 왕실의 예비 약혼녀로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북한 특수부대 교관 출신다운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하지원이 발차기로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고, 고공에서 레펠을 타고 하강하는 등 고난이도의 액션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레펠 장면은 8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됐는데, 촬영에 앞서 기본적인 동작들을 연습한 하지원은 실제 촬영에서 두려워하는 표정 하나 없이 남자들도 하기 힘들다는 레펠 액션을 가뿐하게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은 여배우로서 하기 힘든 액션 장면들까지도 훌륭하게 소화하고있다"며 "액션 뿐만 아니라 우여곡절을 겪은 한 여자 김항아의 다양한 감정들을 감수성 어린 눈빛과 표정들로 완벽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하지원의 명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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