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중국 항주에서 열린 '지구사랑 캠페인 자선활동'에 참여, 중국 대륙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궜다.
중국 의류업체 쿠처우의 광고모델인 장나라는 지난 22일 항주에서 열린 '쿠처우 2012 가을-겨울 신상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나라 외에도 각 업계 귀빈들과 경영자, 상하이의 유명모델들이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이 날 행사는 '43회 지구의 날'을 기념, 지구의 자원을 아끼고 발전 방식을 전환하자는 의미의 '지구사랑 캠페인'을 주제로 진행됐던 상황이다.
장나라는 자연과 가까워지는 키워드로 선정된 '녹색패션'에 어울리는 산뜻한 녹색 재킷을 입고 현장에 등장,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에 연두빛 재킷을 걸쳐 자연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내추럴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청색의 내추럴한 스키니진과 킬힐로 이기적인 각선미를 과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장나라는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를 통해서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평소 애장하던 본인의 파카 여러 벌에 직접 사인을 한 후 기증,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한류스타' 장나라의 인기는 이날 행사에서도 여지없이 발산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무대에서 중국 노래 '멍페이샹'을 열창한 장나라에게 많은 팬들이 "앙코르"를 외치며 끊임없는 환호성을 보냈던 것.
소속사 측은 "장나라는 최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전도사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장나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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