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무안타에다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서 열린 캔자스시티전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왔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또 8회말 무사만루의 찬스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 제이슨 도날드로 교체됐다. 추신수는 26일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캔자스시티의 선발이 지난해 몸쪽으로 공을 던져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혔던 앙숙 조나단 산체스였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추신수는 산체스를 상대로 삼진 2개와 땅볼 1개에 그쳤다. 타율은 2할3푼7리로 조금 낮아졌고, 팀은 4대3으로 승리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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