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만해도 SK가 이렇게 빨리 4연패에 빠질 줄은 아무도 몰랐을게다. 워낙 마운드가 좋고 타선 역시 나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지금 타선의 엇박자가 심각하다. 찬스에서 한방이 나오질 않고 있다. 그러나 SK 이만수 감독은 자신에게 4연패의 책임을 돌렸다. "선수들은 잘하고 있다. 감독인 내가 더 잘해야될 때라고 생각한다"는 이 감독은 "내일 준비를 잘해서 이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K 27일 삼성전서 에이스 로페즈를 내세워 연패탈출을 시도한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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