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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클럽' 폐지, 하하 "눈물이 날 정도" 심경 고백

by 백지은 기자
하하.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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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 FM '이석훈의 텐텐클럽(이하 텐텐)'이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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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텐텐'을 폐지하고 30일부터 신설 프로그램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방송하기로 했다. '텐텐'은 1999년 4월 26일 첫 방송된 뒤 13년 간 지속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김승현, 배두나, 양미라, 신화 김동완, 환희, 브라이언, 하하, 이적, 스윗소로우, 이석훈이 DJ를 맡아왔다. 장수 프로그램의 폐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즐겨 들었던 방송인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05년 11월 1일부터 2008년 2월 10일까지 DJ로 활약하던 중 공익근무요원 소집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하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이 난다. 강변을 달리면서 예전 '텐텐' 막방 때를 기억하시며 올려주신 자료를 봤다. 정말 눈물이 고일 정도로 심하게 센치해진 밤"이라며 "TV에서 지치고 삶에 지쳤을 때 나 또한 라디오를 통해 많이 위로를 받았다. 수많은 청취자들과의 추억, 아픔 많았던 게스트들, 그리고 함께 했던 스태프와 고정 게스트 형님들. 추억쌓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단단한 반석 같은 존재"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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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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