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에이스 사바시아가 시즌 3승을 올렸다. 강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는 역대 메이저리그 통산 타점에서 9위로 올라섰다.
양키스가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선발 사바시아는 8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를 지켰다. 양키스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집중시켰다.
양키스는 2회 공격에서 그랜더슨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제점을 뽑았다. 이어 로드리게스의 적시타로 한점을 더 달아났다. 양키스는 4회 수비에서 디트로이트 강타자 필드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4회 공격에서 그랜더슨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했다.
6회 다시 1점을 내준 양키스는 7회 로드리게스의 유격수 땅볼과 카노의 희생플라이로 두점을 달아났다. 로드리게스는 7회 1타점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904타점을 기록하며 윌리 메이스의 기록을 넘어섰다.
8회에는 존스의 솔로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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