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레소리'의 제목에 담긴 뜻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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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소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 두레소리의 창단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지난 2008년 결성된 동아리 두레소리는 2010년 서울 학생 동아리 한마당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고, 각종 문화 공연 행사에도 꾸준히 초청을 받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합창단이다.
합창단의 이름을 지을 당시 지도교사이자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함현상 음악감독은 본인이 몸담고 있던 창작판소리 단체 바닥소리에서 따온 '소리'와 함께한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두레'를 합친 '두레소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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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감독이 만든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꿈꾸지 않으면'이었다. 하지만 배급을 맡은 명필름을 만나면서 '두레소리'로 제목이 바뀌었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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