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진욱 감독, "프록터 안정시킨게 승인"

by 노재형 기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2회초 선취 득점을 올리고 들어오는 양의지를 맞아주고 있다. 대구=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두산 김진욱 감독의 기쁨은 배가 됐을 것이다.

Advertisement

두산이 2일 대구 삼성전서 5대3으로 승리하며 롯데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특히 두산은 삼성전 4연승을 달리며 올시즌 '사자 천적'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사령탑에 취임한 이후 '삼성 타도'를 외쳤던 김 감독으로서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그러나 불펜투수들이 난조를 보였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

김 감독은 "내일 게임을 위해서 깔끔하게 끝내야 했는데 조금 아쉽고, 고창성의 컨디션이 아직 저조한 같아 조금 답답했다"면서도 "뒤에 나온 선수들이 힘든 과정을 잘 풀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프록터에게는 2점 리드 상황이라 한 점은 줘도 된다고 얘기해줬는데 그게 힘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Advertisement

반면, 아깝게 패한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했고, 강팀이 되려면 상대 에이스를 공략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