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가족홍보대사로 위촉된 전광렬-박수진 부부가 3일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잠실야구장에 시구자로 나선다.
LG트윈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해 12월 야구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바 있으며, 4월 14일에는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연간 사회공헌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LG-KIA의 경기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배우 최불암이 시구를 했고, 과거 재단의 후원아동이었다가 최근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이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
3일 경기에서는 LG트윈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러빙 기빙(Love Giving) 정기후원 신청 시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인볼 이벤트에는 주장 이병규를 비롯해 봉중근, 임찬규, 정성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광렬과 부인 박수진씨, 아들 전동혁군은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구호활동을 벌인 것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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