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캐디를 빌렸다.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웨스트우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친구인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캐디 케이시 커와 나서게 됐다. 대회를 앞두고 웨스트우드의 전담 캐디 빌리 포스터가 부상을 했기 때문이다. 자선 축구경기에 나섰다가 다쳤다.
웨스트우드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이 터졌다. 케이시 커는 베테랑이니 캐디 교체로 인한 영향이 적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에는 커와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웨스트우드는 웰스파고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카일 스탠리(), 루카스 글로버()와 함께 플레이를 하게 됐다.
마스터스 대회 이후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웹 심슨(미국) 제프 오길비(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신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데이비드 톰스(미국) 짐 퓨릭(미국)과 함께 1라운드를 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과 재미교포 존 허, 나상욱(케빈 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등이 출전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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