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수, 눈여겨보고 있었다."
SK 이만수 감독이 넥센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신예 투수 전유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K는 지난 2일 넥센에 포수 최경철을 내주는 대가로 전유수를 영입한 바 있다.
5일 인천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최경철이 트레이드 당일 선발 포수로 출전, 좋은 활약을 펼친데 대해 "우리팀 경기 때문에 다 챙겨보지 못했지만 하이라이트를 통해 경기를 봤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선수가 잘했다니 감독으로 뿌듯한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최경철은 평소 성실한 훈련자세와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았지만 박경완, 정상호에 조인성까지 가세한 포수진 경쟁을 뚫기가 힘들었었다.
이 감독은 트레이드에 대한 자신의 소견도 밝혔다. 이 감독은 "최경철이 우리팀에 계속 있었다면 아마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선수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트레이드는 계속 성사가 돼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 감독은 새롭게 SK에 가세한 투수 전유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 감독은 "2군 감독 시절 경찰청에서 뛰던 전유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빠른 공을 던질줄 알았던 투수다. 최근에는 투구폼까지 더욱 간결해져 위력이 더해졌다"며 "팀에 합류한 후 계속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곧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남상고를 졸업한 전유수는 지난 2005년 현대에 입단한 후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넥센 소속으로 활약해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신동엽, 100억대 빚에도 콘돔 사업 중 "아이들에게도 아빠 콘돔 쓰라 해" ('짠한형') -
서울대 출신 래퍼 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중 오늘(27일) 별세…향년 42세 -
조혜련, 취업 실패로 韓 떠난 아들 고민 "결혼 늦게 하지 말라 해" ('임하룡쇼') -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심진화♥김원효, 에펠탑 앞 '행복 포옹'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
'아침잠 많은' 아이유, 반전 미담 "집에서 재워주더니..아침까지 차려줘"
- 1.'더블A는 좁다' 또 노히트 고우석→9.2이닝 15K 무실점인데 콜업은 무소식. LG 복귀설까지 솔솔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환상일 뿐이었나' 첫 경기 '반짝'…타율 0.118에 수비까지 '흔들'→감독 참을성 한계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