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장기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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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은 6일 광주 KIA전에 2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팀이 6-10으로 뒤지던 9회초 1사 후 KIA 네 번째 투수 홍성민이 볼카운트 2B1S에서 던진 4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 구장 밖으로 떨어지는 시즌 3호 장외 솔로홈런을 날렸다. 전날에도 1-3으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에서 동점 2점포를 날렸던 장기영은 이로써 2008년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올해 22경기만에 지난해 세운 한 시즌 개인 최다홈런 기록(3개)과 타이를 이뤘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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