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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순간] SK-롯데 (5월6일)

by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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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5-3 롯데=역전에 재역전. SK 조인성의 극적인 대타 끝내기 홈런을 막을 내린 경기였다. 양팀 모두 마운드에 오른 투수들의 호투 속에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롯데가 2회 강민호의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2회 SK가 곧바로 이호준의 솔로포와 정상호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팀의 선발인 SK 송은범과 롯데 고원준의 호투가 이어졌다. 경기는 7회초 박종윤이 송은범으로부터 역전 투런포를 때려내며 롯데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하지만 SK 타선은 저력은 무시할 수 없었다. 8회 최 정이 최대성을 상대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3-3으로 맞서던 9회에는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한 조인성이 롯데 마무리 김사율을 상대로 끝내기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이자 통산 266호, 대타로는 13호 끝내기 홈런이었다. 송은범에 이어 2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은 박희수는 시즌 3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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