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은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가 오는 6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페이스 블라인드'는 살인 현장을 목격해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가 충격으로 인해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섹시한 여전사로 활약했던 밀라 요보비치는 이 영화에서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 주인공 애나 역을 연기한다.
살인범의 얼굴을 확인한 유일한 목격자 애나가 연쇄살인범의 다음 목표가 되지만, 범인이 그녀에게 접근해도 알아채지 못하는 주인공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관객들은 긴박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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