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원두커피 전문기업 씨케이코앤, 프랜차이즈 창업의 고민 해결사 나섰다!

by 송진현 기자

예비창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2012년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에 따르면 가맹산업 시장 규모는 매출액 100조원, 종사자 수 140만 명에 달하며 연 평균 2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보인다고 하니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계획에 따라 창업을 준비할 수 있으며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기에 초보창 업자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창업 방안인 것이다.

그러나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기존 가맹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계속되는 신규 출점으로 가맹주들의 생존을 위협하며 본사의 이익만을 챙기기에 급급하다. 또한 창업한 지 불과 3~4년도 지나지 않아 매장 리뉴얼을 강요하고 그 비용 모두 가맹점주에게 전가하고 있다.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가맹 조건에도 상대적으로 약자인 가맹점주는 본사의 요구에 따라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폐해를 막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나섰지만 법적 강제력이 없어 그 실효성에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불합리한 본사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때다.

거품 쏙 빠진 카페 창업, 개성을 더해 차별성으로 승부

컵커피 1위 카페라떼, 두터운 커피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폴바셋 등에 원두를 공급하고 커피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진 원두커피전문기업 씨케이코앤(CKCO& / 대표 이상은)은 개인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바이 루소(by LUSS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KCO&의 커피 브랜드 '루소(LUSSO)'에서 이름을 따온 '바이 루소'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카페 창업과 현 카페 점주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이 루소' 프로그램은 커리큘럼 교육비 만으로 커피 이론 교육에서 현장 실습, 카페 경영에 따른 지속적인 컨설팅까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가맹 시 지불해야 하는 창업 비용이 전혀 없으며 개인 카페에 대한 권한을 일체 행사하지 않으므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카페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다.

또한 창업만큼 중요한 매장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커피 관련 각종 재료와 부재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으며 주기적인 인력 교육, 신메뉴 개발 및 마케팅·홍보 등의 서비스도 지원 받는다. 커피 교육과 함께 창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는 '바이 루소' 프로그램은 나날이 뜨거워지는 카페 창업 열기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 중심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파

미국의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SUBWAY)'는 가맹 본사 위주의 한국적 가맹점 시스템에서 벗어나 가맹점주 중심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서브웨이의 가맹계약 기간은 20년으로 타 프랜차이즈 업체보다 10년 이상 길다. 하지만 가맹 본사는 이 기간 동안 계약서에 미리 명시된 사유가 아니라면 가맹계약 해지가 불가하고 반면 가맹점주는 언제든지 해지는 물론 양도양수 또한 가능하다. 해지위약금 또한 없다.

서브웨이는 지난해 맥도날드를 누르고 매장 수로 전 세계 1위 프랜차이즈로 올라선 샌드위치 브랜드로 98개국 3만6000여개 매장에서 같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세계 각국에 식자재를 공수할 수 있는 구매력을 갖춰 국내 물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식자재를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다.

창업사관학교 제도로 실패 없는 창업의 꿈 이뤄

창립 23주년을 맞은 대표적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는 가맹업체로부터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개설마진을 받지 않는 일명 '5蕪 정책'과 홍보비의 50%를 지원하는 관리시스템으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인증한 2011 우수 프랜차이즈 선도 업체로 지정되었다.

멕시카나는 여기에 창업 후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창업사관학교 제도를 도입, 경험이 부족해 창업이 두려운 예비창업자가 월 1억 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우수 가맹점에 직원으로 취직해 실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예비창업자는 우수 가맹점주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월급을 받으며 일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6개월에서 1년 동안의 교육 수료 후 창업을 하는 이에게는 시설비 및 인테리어 비용 지원, 오픈 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