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박상현(29·메리츠금융)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상현은 1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2·6964야드)에서 끝난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비오(22·넥슨)가 이틀 연속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기타무라 고이치(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5위에는 중간합계 5언더파를 적어낸 이승호(26·에쓰오일)와 개릿 사프(미국)가 올랐다. 첫날 공동 1위에 합류했던 '베테랑' 강욱순(46)은 4타를 잃고 공동 34위(이븐파)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경태(26·신한금융)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2언더파를 유지,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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