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마쓰이 히데키가 올 해 첫 홈런을 터트렸다. 물론,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경기에서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탬파베이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는 마쓰이는 13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5회 우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투수는 40인 로스터에도 포함됐던 볼티모어의 우완 드레이크.
오클랜드 소속이던 지난해 9월 9일 텍사스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후 246일 만의 대포였다. 마쓰이는 이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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