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에이스 존 레스터(28)가 시즌 첫 완투승을 올렸다. 시애틀 바르가스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레스터는 9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줬다. 바르가스는 6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보스턴이 6대1로 승리했다.
레스터는 시즌 2승(3패)을 기록했다. 그는 15일(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9이닝 8안타 무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레스터는 마지막 9회초 수비에서 1실점했다. 첫 타자 일본인 이치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다음 몬테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스모크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3루 위기를 맞았다. 시거의 2루수 땅볼 때 이치로가 홈을 밟아 레스터의 완봉승은 물건너 갔다. 하지만 레스터는 다음 타자 리디를 삼진으로 잡아 경기를 끝냈다.
보스턴 타자들은 1회 공격에서 오티스와 곤잘레스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4회 노바와 쇼팩의 홈런 두방으로 3점을 보탰다. 8회에는 버드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4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16승19패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초반 부진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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